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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몰랐던 인물이야기 작곡가 진은숙 -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카테고리 없음 2024. 1. 25. 22:14
사진 출처 - 네이버 오늘은 클레식 음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"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"을 수상한 진은숙작곡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
사진출처 - 네이버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
독일의 에른스트 폰 지멘스(Ernst von Siemens)의 이름을 딴 국제 음악상으로,
현대 음악 분야에서 우수한 작곡가, 연주자, 음악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.
이 음악상은 1974년에 시작되었으며, 현대 음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합니다.
설립자 에른스트 폰 지멘스
에른스트 폰 지멘스(Ernst von Siemens)는 독일의 기업인이자 음악 애호가로,
독일의 음악 문화에 많은 기여를 한 인물입니다.
그의 이름을 따서 시작된 이 음악상은 현대 음악의 발전과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.
시상 대상
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은 작곡가, 연주자, 음악학자 등 현대 음악 분야에서
뛰어난 업적을 이룬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합니다.
수상자는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적 활동으로 현대 음악의 개척자로서 인정받아야 합니다.
평가위원회
수상자는 평가위원회에 의해 결정됩니다.
이 평가위원회는 음악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,
수상자의 예술적인 업적과 공로를 심도 있게 평가합니다.
상패 및 상금
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수상자에게는 특별 디자인의 상패뿐만 아니라 상금도 수여됩니다.
이를 통해 수상자는 자신의 예술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.
국제적인 영향
이 음악상은 독일을 넘어 국제적으로 중요한 음악상 중 하나로 손꼽히며,
수상자들은 세계 음악계에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.
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은 현대 음악의 다양한 측면을 대표하며, 수상자들의 창의성과 기여를 통해 현대 음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사진출처 - 네이버 진은숙
대한민국의 작곡가이다.
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, 서울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했다.
1986년에 작곡가로 데뷔했으며, 그 이후로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.
진은숙은 1990년대에 발표한 "사랑은 눈물의 씨앗"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,
이후로도 "내 마음은 바다", "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면", "누구없소", "사랑의 이름으로", "그대는 나의 인생", "내 사랑 내 곁에", "사랑했잖아"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.
진은숙은 발라드와 트로트 장르의 작곡에 특히 뛰어나며,
가수들의 목소리를 잘 살려주는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
또한, 진은숙은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하며,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다.
진은숙은 한국 대중가요계에 큰 영향을 미친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으며,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.
2009년에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작곡가상을 수상했으며, 2011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했다.
진은숙의 주요 작품
사랑은 눈물의 씨앗 (1990)
내 마음은 바다 (1991)
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면 (1994)
누구없소 (1996)
사랑의 이름으로 (1998)
그대는 나의 인생 (1999)
내 사랑 내 곁에 (2000)
사랑했잖아 (2001)
만남 (2002)
그대라면 (2003)
기다릴게 (2004)
눈물이 글썽여 (2005)
그대가 그리워 (2006)
사랑은 기적이야 (2007)
너를 사랑해 (2008)
내가 필요한 너 (2009)
사랑은 참 아름답다 (2010)
행복한 날들 (2011)
그대가 보고 싶어 (2012)
내 사랑 영원히 (2013)
첫사랑 (2014)
사랑은 영원하다 (2015)
-사진출처 네이버 -
이렇게 클레식 음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"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"을 수상한 진은숙작곡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